윤석열 장모 최은순 구속 이유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이 2번째로 구속이 되었다. 최은순의 김건희의 어머니로 개인비리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되었다. 최은순의 비리는 최씨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013년 4월부터 총 349억 5550만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이다.

최은순의 죄명은 사기죄가 아닌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죄로 1심에서도 같은 1년 징역형을 받았다. 그러나 최은순이 항소를 하여 항소심이 진행되다가 2023년 7월 21일 항소심 판결로 1심의 죄를 그대로 인정했다. 최은순은 이외에도 불범요양병원 설립과 운영에 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무죄 판결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보석에서 풀려났으나 거주지로 이탈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번 판결에서 법정 구속이 이례적이지만 판결문에는 최은순이 도주의 우례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바로 이전 재판에서 보석중 거주지를 이탈한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최은순 프로필

  • 출생: 1946년
  • 고향: 경기도 양평균 양서면 신원리
  • 배우자: 김광섭
  • 자녀: 김지영, 김진우, 김건희, 김진한
  • 사위: 유병규, 윤석열

최은순은 1946년생으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출신이다. 배우자는 김광섭으로 고인이 되었다. 슬하에 장녀 김지영, 장남 김진우, 차녀 김건희, 차남 김진한 등 2남 2녀가 있으며 차녀 김건희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이다.

최은순은 이번 판결이외에도 양평 고속도로에서 깊이 관여가 되어있다는 의심으로 원희룡은 군민의 숙원사업인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그냥 원점에서 없는 것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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